정치 뉴시스 2026-06-12T02:03:23

정청래 "부모님 같은 호남, 6·3 지선 민심 겸허히 받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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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신재현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텃밭인 호남을 찾아 6·3 지방선거 결과에 나타난 진심을 겸허히 받들고 더 낮은 자세로 일신우일신하겠다 고 밝혔다.정 대표는 12일 오전 광주 현장 최고위에서 호남은 민주당의 부모님과 같은 존재다. 잘난 자식이든 못난 자식이든 늘 품어주는 부모처럼 민주당이 부족해도 늘 품어주고 아껴주는 호남에 감사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호남 없이 국가도 없다 는 듯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를 거론, 호남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이만큼 자랄 수 있었을까 라며 생각할수록 호남의 민주주의 정신에 고개가 숙여진다 고 했다.이어 12·3 불법 비상계엄 내란의 밤을 우리가 함께 이겨낼 수 있었던 것도 광주 5·18 민주영령 덕분 이라며 비록 한 번 좌절됐지만 우리가 반드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 이라고 했다.정 대표는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처럼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 며 전남광주 행정통합 맞춤형 특례 발굴, 광주송정~목포 KTX 구간 속도 개선 사업 조속 실현, 5·18 회관 건립 등을 약속했다.정 대표는 이날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전방위적 협력을 다져 대한민국 신뢰를 더 높여 국위선양하고 금의환향하시기를 기대한다 며 국익 최전선에서 맹활약하는 대통령을 응원한다 고 했다.아울러 당·정·청이 원 팀 원 보이스로 똘똘 뭉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자 민주주의의 성공, 5·18 정신을 올곧게 계승 발전시키는 일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agai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