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6:52:53

이번엔 월드컵 갈까…中, 국대팀 운영 외부위탁·스포츠시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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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 스포츠산업을 7조위안(약 1413조원) 이상 규모로 키워 소비와 고용을 확대한다. 스포츠 경기를 외식과 숙박, 관광, 쇼핑 등 소비로 연결해 부동산 침체 등으로 부진한 내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회 개최와 엘리트 스포츠 운영에 대한 시장 진입 문턱을 더 낮추기로 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일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 국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체육강국 건설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의 주요 목표와 정책 방향을 밝혔다. 국가체육총국은 이 계획을 지난 7월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내놨다. 2030년까지 중국 스포츠산업 규모를 7조위안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가 담겼다. 지난해 중국 스포츠산업 규모는 5조12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