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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19T11:02:29
괴물 류현진 새 역사 썼다…한국인 투수 최초 한·미 2500탈삼진 기록
원문 보기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이 한국인 투수 최초로 한·미 통산 탈삼진 2500개란 기록을 세웠다. 류현진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초 권혁빈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에서 1565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934개 등 한·미 통산 249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류현진은 1회초를 삼진 없이 범타로 처리했으나 2회초 들어 세 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무사 1, 3루의 추가 실점 위기에서 권혁빈을 공 3개로 삼진 처리하며 통산 2500번째 탈삼진이자 이닝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기세를 올린 류현진은 후속 타자 여동욱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데 이어 추재현까지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처리하며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