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3T15:34:00
美, 1.99달러에 ‘AI 예수’와 영상 통화… 日 법회, 휴머노이드 승려가 불경 설명
원문 보기신앙생활을 돕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AI 예수’와 영상 통화를 하거나, 인간형 로봇 승려가 설법을 하는 식이다. 미 테크 기업 ‘저스트라이크미’는 ‘AI 예수’ 영상 통화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 중이다. 분당 1.99달러(약 2900원)를 내면 기도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월 45분에 49.99달러(약 7만2000원) 패키지도 판매한다. 이 AI는 성경과 설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돼 이용자의 고민에 맞춰 위로와 조언을 제공한다. 스위스 루체른의 한 교회에는 AI 예수상이 설치돼 방문객이 소형 예배당 안에서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 시스템은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