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17T06:30:00

꼼수 정관변경도 ‘찬성’… 스튜어드십 코드 외면 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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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 6건 중 하나로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자기주식을 보유·처분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경영상 필요하다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계속 보유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다. 이에 국민연금이 반기를 들었다. “주주가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며 해당 안에 반대 표를 던졌다. 반면 자산운용사는 별도의 견제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올 주주총회에서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정관 변경안에 대해 대다수 자산운용사가 줄줄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