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9T15:37:00

K뷰티 이끄는 ‘더마 뷰티’… 일반 화장품보다 성장 7배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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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인 ‘더마코스메틱’이 K뷰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cosmetic)과 피부과학(dermatology)의 합성어인 더마코스메틱(이하 더마)은 의료·바이오 전문가가 연구·개발(R D)에 참여해 피부 기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개발한 제품을 뜻한다. 여드름, 아토피 등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미백·노화 방지 등으로 분야를 넓히며 한국 화장품 시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올라섰다. 일상에서 수시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가 일반화되고,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는 것 같은 수준의 고기능성 제품까지 출시되면서 한국 화장품 시장의 ‘더마 2.0’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