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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28T00:15:13
홍준표, 반도체 투자 관련 "무얼 그리 부산 떠는지…투자 환경 보장 안 되면 공염불"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를 앞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치산업은 최소 10년이 걸리는데 무얼 그리 지금 부산을 떠는지 참 한심하다 고 지적했다.홍 전 시장은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정권 때도 경제계를 압박해 200조 투자하겠다는 발표를 하게 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졌던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갔다 와서 300억불 투자 약속을 받았다고 발표했지만 그 약속이 지켜졌던가 라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기업은 경제논리로 운영되는 세상이 되었고, 정치적 압박으로 투자하는 논리가 사라진 지 오래 됐다 고 했다.그러면서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은 공항을 통해 세계로 가는 하늘길이 열려야 하고, 풍부한 인력, 전기, 맑은 물이 보장돼야 투자 적지가 된다. 인력 공급은 또 정주환경이 좋지 않으면 갈 사람이 없다 며 그런 투자 환경이 보장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는 게 자명한 이치 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대구시장 할 때 인력은 풍부하고, 물은 낙동강 물과 군위댐이 있고, 정주환경도 좋은데 전기가 부족해 신공항근처 군위에 SMR 짓기로 하고, 신공항 건설에 주력했던 이유도 거기에 있었다 며 투자환경이 좋으면 기업은 저절로 모여 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