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8T06:24:45

오세훈 전세 소멸은 정상화 아닌 정책참사 …대통령 발언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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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세시장 정상화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전세 소멸은 정상화가 아니라 서민 주거사다리가 무너진 정책참사 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전세 매물 감소와 전월세 가격 상승을 정상화 과정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현장의 고통과 괴리된 시각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세 매물 감소 현상에 대해 무주택자가 전세로 살던 집을 매입하면서 수요가 줄어드는 정상화 과정 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현재 서울 전세시장의 불안은 수요 감소가 아닌 공급 감소에서 비롯됐다고 반박했다. 그는 전세시장은 단순히 수요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며 서울 전세난은 수요 변화 때문이 아니라 정부 규제로 공급 감소가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