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9T18:00:00
“지친 간을 달래줘야죠”… 영양제 끊는 게 무서웠던 음주인의 ‘전말’
원문 보기58세 남성이 상담실에 들어왔습니다. 키 172㎝, 체중 76㎏. BMI(체질량지수)는 25.7이었습니다. 비만 1단계에 해당했습니다(정상은 18.5~22.9). 배가 앞으로 볼록 튀어나온 전형적인 한국 중년 남성 체형이었습니다. 검진 결과, 지난번보다 간 수치가 더 올랐다면서 원인이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간 수치가 높게 나와 간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오히려 올해 더 간 수치가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