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12T11:04:03

삼성證, 2018년 ‘유령주식’ 사고… 국민연금에 18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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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유령주식 배당 입력사고’로 주가 하락 손실을 입은 국민연금공단에 18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국민연금이 삼성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단한 원심 판결을 12일 확정했다.이번 판결에 따라 삼성증권은 국민연금에 18억6680만원의 손해배상금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배상해야 한다.이번 판결은 2018년 4월 삼성증권의 배당금 지급 사고에 따른 주가 폭락 사태에서 시작됐다. 당시 삼성증권은 회사의 우리사주조합 배당금 지급 대상자에게 1주당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