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5T06:30:23

중국인이면 퇴출 악플 쏟아져… 증조부 친일 하영, 中 SNS 사과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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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이 증조부인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중국 SNS(소셜미디어)에 게시했던 사과문이 돌연 사라졌다. 15일 오전 중국 샤오홍슈 하영의 공식 계정은 하영의 자필 사과문을 삭제했다. 앞서 하영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자필 사과문과 같은 사진을 샤오홍슈 계정에도 올렸다. 이미지는 같지만 본문에는 사과문에 적힌 내용을 중국어로 번역해 게시했다. 당초 사과문에는 부끄럽게도 무지한 상태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 며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 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