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9T21:00:00

반도체 온기, 중소·내수로 번졌다…기업심리 한 달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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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조선·방산 등 주력 산업의 온기가 관련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으로 번지면서 제조업 체감경기가 개선됐다. 지난달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나타났던 회복세가 일부 확산하는 모습이다. 다만 해상 물동량 감소와 높은 운임·물류비 부담에 운수·도소매 등 서비스업은 부진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6년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8.5로 전월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1.2포인트 하락하며 석 달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뒤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다음 달 전망 CBSI도 96.5로 전월 조사 때보다 1.3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