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5-12-17T18:00:00

군사에서 경제로, 이젠 방산… 한미동맹 ‘포맷’ 이들이 짰다

원문 보기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Midjourney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가 바라본 한·미 동맹은 당대의 현실을 넘어선, 몇십 년 앞선 전략적 통찰에 가까웠다. 6·25전쟁 와중에 탄생한 한·미 군사 동맹이 1980년대 들어 ‘경제 동맹’으로 확장됐다고 본 그는, 21세기에는 군사와 경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결속 단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해법이 바로 ‘한·미 방산 동맹’이다. 양국의 무기 체계가 상호 호환될수록 시너지는 커지고, 그 시너지가 한·미 동맹을 단단히 붙잡는 시멘트 역할을 한다는 논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