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6T15:47:00

화물차도 자율주행, 6월부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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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국내에서도 택배를 실은 자율주행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국내 자율주행 기업 ‘라이드플럭스’에 처음으로 자율주행 유상 화물 운송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6월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하는 라이드플럭스의 25t 트럭은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송파구 동남권 물류 단지와 충북 진천군 롯데택배 메가허브 터미널을 오가며 택배 운송을 하게 된다. 운행 구간은 약 112㎞이며, 최고 시속은 90㎞다. 현재도 허가를 받으면 국내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자율주행 트럭이 운임을 받는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