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21:38:19

10분 동안 핫도그 66개… 스포츠 스타 뺨치는 美독립기념일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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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50번째 독립 기념일인 4일 뉴욕주(州) 브루클린의 코니아일랜드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네이선스 페이머스(Nathan’s Famous)’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남자부에선 한국·체코 등 세계 각국에서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의 조이 체스트넛(43)이 10분 동안 핫도그를 무려 66개를 먹어 치우며 통산 1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체스트넛은 “우승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고, 아직 더 먹을 정도로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도 이날 미 동부를 강타한 폭염과 높은 습도로 인해 핫도그 번(빵)이 물러져 평소보다 기록이 낮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