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5T19:16:00

가격 너무 뛰어 밥상 올리기 무섭다... 반값 고기 사려 마트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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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할인행사 마지막날, 진열대 달걀 5분만에 동나 가격 껑충 뛴 제철 수박 인기… 주말 전통시장도 북적북적 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이마트 매장입구 앞에 쇼핑카트를 끌고 온 시민들이 하나둘 모였다. 이날은 이마트 할인행사 마지막 날. 주말 아침부터 식료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려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곧이어 입장 가능하다 란 직원의 말에 시민들이 경쟁하듯 매장으로 향했다. 매장을 찾은 시민들은 서둘러 장바구니를 채웠다. 장바구니에 담긴 물건들은 과일과 고기, 달걀, 과자 등 자주 먹는 식품들이다. 특히 달걀은 진열대에 쌓였던 재고가 약 5분 만에 동났다. 직원들이 창고에서 남은 물량을 꺼내 올 정도로 매장은 분주했다. 성동구에서 온 이미숙씨(71)는 오늘이 할인 마지막 날이라 일부러 일찍 왔다 며 요즘 안 오른 물건이 없는 만큼 예산 안에서 최대한 많이 사가려 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수박 한 통을 카트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