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9T07:30:55

강훈식 "다가오는 국정감사 충실히 대응해야…靑부터 각별히 노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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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9일 국정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의 개선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국정감사에 충실히 대응해야 한다 며 국회와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책임 있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청와대부터 각별히 노력해달라 고 밝혔다.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강 실장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참모진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전했다.강 실장은 국정감사는 정부가 국회의 평가를 받고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 라며 국회의 지적이 정부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고 그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야 한다 고 말했다.또한 강 실장은 최근 남해안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를 언급하며 폭우에 대비해 국가 방재성능을 높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아울러 이륜차 불법 주정차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 이 입법예고된 이후 4000건 이상의 의견이 접수됐다며 단시간 주정차가 불가피한 배달업 종사자 등 생계형 운전자의 특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불법 주정차 단속에만 치중한다면 배달노동자의 생계와 현장의 고충을 외면하는 탁상행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며 경찰청은 배달노동자들이 처한 현실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 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