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6T15:50:00

이긴 3곳도 재선거하자는 장동혁… 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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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6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후보가 시·도지사로 당선된 서울·대구·경남을 포함한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면서 당선자와 일부 의원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법률적으로 재선거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적고 선거 불복으로 비칠 우려가 있는데도 장 대표가 자신에 대한 사퇴론을 무마하기 위해 이번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전면 재선거가 아니다”라는 입장이어서 야당 지도부 내 갈등으로 비화할 우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