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9T01:50:47

가계대출 조여도… 상호금융 집단대출 상반기 3조원 증가

원문 보기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주요 상호 금융기관의 집단대출 잔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신협·새마을금고 3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집단대출 잔액은 총 38조1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말(35조1400억원)과 비교해 반년 만에 8.6%(3조1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작년 6월 말(29조7200억원)보다 28.4%(8조4300억원)나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