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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22T15:20:13
[6·3함양]무소속 김재웅 수의계약 "특혜 있다" "사실무근이다"
원문 보기[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수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재웅 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군수인 국민의힘 진병영 후보를 겨냥해 수의계약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김 후보는 어제 진 후보가 출정식에서 특정인이나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사실이 없고 흑색선전이 난무 하다 고 주장했지만, 함양군이 공개한 공식 수의계약 자료를 직접 확인한 결과 상식을 벗어난 계약 편중 정황이 드러났다 고 주장했다.또 4년 전 상대 후보 매수 의혹 문제 역시 수사기관이 철저히 밝혀야 할 사안 이라며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으며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어 한 업체가 함양 이전 이후 1년 6개월 동안 약 40여 건, 6억6000만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수주했다 며 같은 기간 관내 전문건설업 평균 계약 건수가 10.9건 수준인 점과 비교하면 군민 누구라도 납득하기 어려운 수치 라고 지적했다.또 지난 선거 당시 수행 기사였던 인물이 군수 당선 이후 조경 업체를 설립한 뒤 단기간 내 수의계약 상위 업체로 올라선 점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진병영 후보 캠프 측은 김 후보의 의혹 제기를 전면 부인하며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며 군정과 관련한 모든 계약 내용 등은 이미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운영됐고, 필요하다면 이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공개하겠다 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