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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6T00:00:00
심판 밀쳤다고 평생 축구 지도자 금지 가혹해…대법 협회 규정 무효
원문 보기대학 축구 경기에서 패배한 뒤 심판의 목과 가슴을 밀쳐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받은 감독에게 평생 축구 지도자 등록 을 제한한 대한축구협회 규정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정모씨가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징계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에게 지도자 자격이 있다고 판단한 원심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 축구부 감독을 맡았던 정씨는 2022년 열린 대학 축구대회에서 상대편에 패하자 심판에게 달려가 목과 가슴을 밀치며 항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같은 해 12월 정씨의 행동이 심판에 대한 폭력 과 과도한 판정항의 에 해당한다고 보고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 정씨는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