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7T04:07:09
국민의힘 탈당 이수진 도의원, 무소속 출마한다[6·3전주]
원문 보기[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이수진 전북특별자치도의원(비례대표)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내달 3일 치러지는 광역의원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전주7(효자5동) 선거구에 나서는 이 의원은 7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투표 당선이라는 비정상적인 정치 지형의 고리를 끊어내고 오직 도민만을 믿고 무소속의 강을 건너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최근의 정치 상황과 관련해 계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명백한 잘못이었으며 탄핵은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였다 면서 국민의힘은 민심 앞에서 반성하고 책임지는 대신 당론이라는 이름으로 법치의 근간을 무너뜨렸다 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이 의원은 이번 보궐선거 출마 지역구인 효자5동에 대해 전북도청과 도의회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한 전북의 핵심 요지 라며 특정 정당이 누구를 내세워도 당선되는 30년 넘는 비정상적 투표 패턴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 고 주장했다.그는 무투표 당선은 전주시민의 자긍심을 무너뜨리는 일 이라며 누가 진정으로 밥값 을 하는 정치인인지 효자5동 시민들에게 직접 심판받고 선택받는 계기로 삼겠다 고 말했다.그는 ▲새만금 잼버리 파행 대안 제시 ▲방만한 예산 및 수의계약 관행 견제 ▲해외사무소 및 출연기관 운영 문제 지적 등을 언급하며 향후에도 집행부에 대한 매서운 감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입안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