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30T20:34:23
美·中, 정상회담 전 고위급 연쇄 통화… 공급망·대만 문제 등 놓고 벌써 신경전
원문 보기14~15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외교·무역 수장이 잇따라 전화 소통에 나서며 회담 전 의제를 조율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30일 X(옛 트위터)에서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오늘 아침 대통령의 방중(訪中) 논의를 위해 대화했다”며 “생산적인 미·중 회담을 고대한다”고 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카운터 파트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이란 상황, 대만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