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9T05:44:17

‘코로나 백신 기업’ 꼬리표 뗄까…SK바이오사이언스, 내년 첫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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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 하반기 폐렴구균 백신 ‘GBP410’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름을 알린 뒤 ‘코로나 백신 기업’을 넘어설 수 있을지를 가늠할 첫 시험대다.GBP410은 21개 혈청형을 포함한 폐렴구균 백신이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원인 혈청형의 약 64%, 유럽에서는 약 74%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