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9T06:50:53
‘삼전닉스’ 던진 외인 ‘소부장’으로… ‘반도체 교체 매매’ 시작됐다
원문 보기7월 들어 외국인이 메모리 반도체주를 거세게 매도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단숨에 8400선에서 7200선으로 주저앉았다. 다만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는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 종목들이 이름을 올렸다. 단기간 급등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은 덜어내되,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중장기 투자 기조는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7월 1~8일)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2조1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거센 매도세에 코스피 지수는 6월 30일(8476.48)에서 7월 8일(7246.79)로 14.5% 급락했다. 개인투자자는 11조466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