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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9T18:33:00
2600안타 고지 김현수 자부심 인위적 세대교체, 실력으로 이겨냈다→나부터 끝까지 치열하게
원문 보기타격 기계 김현수(38·KT 위즈)가 KBO 리그 역대 3번째로 통산 2600안타라는 대기록에 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몇 년 동안 프로야구계에 불어닥친 인위적인 세대교체 바람에 대해 베테랑으로서 뼈 있는 소신 발언을 남겼다. 김현수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5-2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0-1로 뒤진 3회말 무사 1, 2루 상황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KBO 역대 3번째 통산 2600안타 고지를 밟은 그는, 이후에도 안타와 2루타를 추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김현수는 3안타를 추가해 통산 2602안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