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9T01:28:35

뉴욕주 법원 이어 美 이민단속국도 메타 스마트 글래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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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직원들의 메타 스마트글래스 착용을 금지하면서 인공지능(AI) 웨어러블(입는) 기기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용자가 보고 듣는 현실을 AI가 이해하려면 카메라와 마이크가 필요하지만, 일상으로 쓰는 안경에 카메라가 달리는 순간 주변 사람의 사생활 침해와 감시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스마트글래스 경쟁의 핵심이 카메라 성능뿐 아니라 촬영 사실을 주변에 얼마나 명확하게 알리고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느냐로 옮겨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