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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8T21:00:00
악귀 씌었다 딸 살해한 엄마 무죄 ... 심신상실 통했다[뉴스속오늘]
원문 보기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16년 8월19일.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악귀가 씌었다 며 자신의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다. 피해자의 오빠도 어머니의 지시에 따라 범행에 가담했다. 그런데 법원의 판단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어머니는 1·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아들에게는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같은 집에서 같은 피해자를 공격한 모자의 운명을 가른 것은 무엇이었을까. ━ 반려견 악령이 딸에게 갔다 ━경기 시흥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김모씨(54·주부)의 아들 진술을 토대로 재구성한 사건 전말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