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5T07:49:23

베센트 원화 변동성 과도 경고에 원화 강세…환율 1420원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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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엔화 약세와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을 공개적으로 경계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미국이 아시아 통화의 약세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자 원화 약세에 베팅했던 시장의 움직임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8.0원 내린 1424.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베센트 장관의 발언이 이날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쳤다. 베센트 장관은 전날 CNBC 인터뷰에서 엔화가 상당히 약세를 보이면 다른 통화들도 그 뒤를 따라갈 것 이라며 한국 원화에서도 과도한 변동성을 목격해왔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