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허태정 "이장우, 지역화폐 캐시백 잇단 중단 사과를"
원문 보기[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10일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이 조기 중단된데 대해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이 8일 만에 조기 중단됐다 며 고유가 민생위기에도 대전시가 캐시백 지급을 위한 예산을 부족하게 책정한 것이 원인 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고유가 피해는 갈수록 커지는데 한 달의 3분의 1도 버티지 못하는 캐시백 정책이 무슨 소용이란 말이냐 고 따지고 민선7기 온통대전을 없애는 것도 모자라 지역화폐 예산을 줄이고 치적 쌓기에 예산을 쏟아부은 이장우 후보의 책임 이라고 공격했다. 또한 대전사랑카드 캐시백을 줄인 이 후보가 민생 을 운운하며 전통시장 캐시백을 늘리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내놨다는 점은 황당하다 며 앞뒤가 맞지 않는 엉터리이자 시민을 우롱하는 공약 이라고 공격했다. 더불어 이 후보는 대전의 미래를 논하기 전에 민선8기 지역화폐 정책으로 고통받는 시민에게 사죄부터 하는 것이 도리 라고 요구하고 중동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지역화폐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불가피하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허태정 후보는 유명무실한 대전사랑카드 대신 민선 7기 재임 시절 큰 호응을 얻었던 온통대전 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더 좋은 온통대전 2.0 을 추진해 민생경제를 반드시 살려낼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