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10T00:42:34
통상본부장, 핀란드와 경제·안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논의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핀란드 정부와 만나 글로벌 통상환경 재편에 따른 공급망 안정화와 첨단산업 협력을 중심으로 한 경제·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여 본부장은 10일 서울에서 빌레 타비오(Ville Tavio) 핀란드 외교통상개발장관과 양자 면담을 개최했다.양국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축적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동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기존의 우호적 협력 관계를 한단계 격상해 교역·투자 확대뿐 아니라 인공지능(AI)·순환경제 등 미래산업을 아우르는 보다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합의했다.양국은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와 규범 기반의 국제 통상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한-EU FTA 무역위원회 등 다양한 협의 채널을 통해 소통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여 본부장은 정부는 핀란드와의 상호호혜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럽과의 경제·안보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 이라며 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