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8T04:32:38

與 '野, 황교익 임명 비판'에 "윤어게인 후보 공천부터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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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8일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임명에 대한 국민의힘 비판을 두고 전형적인 국정 발목잡기를 위한 억지 프레임 이라고 반박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인사 농단’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황교익 원장은 오랜 기간 음식문화와 산업을 연구해 온 전문가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맛 칼럼니스트 라며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윤 어게인 후보 공천부터 반성해야 하지 않나. 정치적 공세를 퍼붓는 모습이야말로 적반하장 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동 전쟁 위기 속에서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근거 없는 비난이 아니라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 있는 협력이다. 국민의힘은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고 민생 회복과 국가적 위기 대응에 동참하라 고 요구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전문성과 국정철학에 기반한 인사 원칙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며 국민의힘은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로 돌아오길 촉구한다 고 덧붙였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음식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임명에 대해 공공기관을 정권의 사유물처럼 다루겠다는 선언 이라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