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3T01:16:59

강남구, 폭염 속 이동노동자에 시원한 안전망 …6개 기관 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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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무역센터에서 얼음생수·에너지바·이온음료·안전용품 등 나눔 행사 개최 서울 강남구는 무역센터 남문 앞에서 폭염 속 장시간 야외근무를 이어가는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이동노동자 폭염대비 안전지원 캠페인 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캠페인에는 강남구와 WTC Seoul, 쿠팡이츠서비스, 파르나스호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사단법인 퀵서비스협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관련 단체가 각자의 자원과 물품을 모아 이동노동자의 휴식과 안전을 지원했다. 강남구는 얼음생수와 이온음료를 제공했고, 파르나스호텔은 에너지바를 지원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헬멧과 쿨링시트, 암밴드 등 안전용품을 나눴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쿨토시와 이온음료 분말을 지원했다. 사단법인 퀵서비스협회는 커피차를 운영해 이동노동자들이 쉬어갈 수 있게 했다. 2024년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무역센터점 조성에 참여한 WTC Seoul은 이번 행사 장소를 제공했다. 현재 구는 냉방시설과 정수기 등 편의시설을 갖춘 이동노동자 쉼터 5곳을 권역별로 고르게 배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구는 12일 나눔행사 이후엔 이 5곳에 얼음생수를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