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8T23:53:55
“우리는 진다, 상·하원 다 잃을 것”…공화당 덮친 이란 쇼크
원문 보기미국과 이란의 2주간 임시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공화당 내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8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공화당 내부 전략가들과 핵심 관계자들은 겉으로는 휴전 발표를 환영하면서도 실제로는 이란 전쟁이 촉발한 물가 상승과 민심 이반으로 선거 패배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이번 이란 전쟁은 우리가 11월 중간선거에서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잃는다는 사실을 거의 확정 지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