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7월 임시국회 소집"…3일 소집요구서 제출(종합)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소집을 예고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 며 위원장이 선출된 11개 상임위만이라도 먼저 회의를 열어 시급한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 고 밝혔다.그는 폐업 소상공인 정책 자금 상환 부담 완화 조치와 도산 사업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체불임금 국가 지급 등 생계와 직결된 대책들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국회가 일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어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 대비도 1분1초가 급하다 며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도시 반지하부터 시골 논밭까지 상임위별로 촘촘하게 챙겨야 피해도 최소화하고 복구·보상도 빠르다 고 했다.위원 사임계로 맞선 국민의힘에는 지금 임시국회를 열지 않고 몽니를 부린다면 대가는 결국 민생의 고통 이라며 무의미한 고집을 멈추고 오늘이라도 전향적 입장을 내어놓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이주희 원내대변인은 내일(3일)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예정 이라며 다음 주 월요일(6일)부터 임시회를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했다.국민의힘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 운영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에서 선호하는 상임위가 남아있기 때문에 정상 작동하지 않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 이라면서도 실제 작동하지 않는다면 논의하겠다고 했다.이 원내대변인은 (상임위를) 11대 7로 나눈 기준 자체가 상임위 의석 배분 비율을 따른 것 이라며 남긴 상임위도 수차례의 협상 과정에서 저희가 파악한 국민의힘의 선호 상임위 라고 했다.민주당은 일단 이날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먼저 열어 간사 선임 및 법안1소위 구성 등을 논의한다. 이후 재경위 등 나머지 상임위도 순차로 열어 임시회 가동을 위한 간사·소위 구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