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장동혁, 극우 유튜버에 가까워…표 구걸해봤자 돌아오는 건 보수 궤멸"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제1야당 대표가 아니라 극우 유튜버에 가깝다 며 극우에게 표를 구걸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보수의 궤멸 이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광기와 망상의 윤석열 시대로 후퇴시키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중동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 경쟁이 되어야 할 6·3 지방선거를 민주당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 중상모략이 판치는 진흙탕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고 했다.이어 심지어 장 대표 등 일부 의원과 후보들은 5·18과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모독한 극우 세력을 비호하는 것도 모자라 이들의 망동을 선거판까지 끌어들여 혐오와 조롱을 선동하고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며 또한 사회통합과 건강한 시민 사회를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당연한 문제 제기를 왜곡·폄하하고 시대착오적 색깔론까지 동원해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을 모욕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도리가 있다. 국민의힘은 내란종식과 민생회복, 사회 대개혁을 또다시 부정하고 윤석열 내란 세력의 후예임을 자처하고 있다 고 했다.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6월 3일 국민과 함께 우리 공동체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 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함께 완수할 일하는 지역 일꾼이 필요하다. 이번 지방선거는 바로 그 일꾼을 뽑는 선거 라고 했다. 그러면서 ▲5극 3특 중심 국가균형발전 ▲AI(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미래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마련 ▲누구나 꿈꿀 수 있고 도전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나라 구축 ▲촘촘한 돌봄 국가 구축 ▲대한민국 정상화 및 국민 주권 회복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생회복, 사회대개혁을 완수하겠다 며 이번 주 29~30일엔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유능한 이재명 정부, 일 잘하는 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해달라 고 했다. 전날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유세장에서 일부 시위자들이 유세를 방해한 것에 대해서는 한 두 명의 우발적인 행동이 아니다 라며 배후가 있거나 사전에 기획된 조직적 공격일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그는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단 점을 생각하면 선거 질서를 의도적으로 훼손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