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2T07:44:58

한병도, 李대통령 시정연설에 "골든타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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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후 추경안을 4월 10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 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대한 폭풍우 앞에 단단한 방파제를 쌓겠다 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중동 전쟁 34일째, 코스피 5000을 넘고 반도체·조선이 세계 시장을 이끌며 다시 비상하려던 우리 경제가 예상치 못한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 며 석유 공급 차질, 나프타·요소 부족, 서민 물가 급등까지, 폭풍우는 가장 약한 곳부터 할퀴고 있다 고 했다.이어 현재 조성된 위기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와 같다 는 이 대통령의 연설을 인용한 뒤 (지금은) 폭풍우 앞에서 단단한 방파제를 쌓아야 할 때 라고 했다.그는 정부가 26조 2000억 원짜리 방파제를 설계해 국회로 가져왔고 국채 한 푼 없는 빚 없는 추경 이라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공급망 안정, 재생에너지 전환, 지방 투자재원으로 파도가 닿는 곳마다 둑을 쌓았다 고 했다.또 대통령의 말씀처럼,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 있다 며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하나다.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것, 대통령과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한 몸으로 움직이는 것,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이 앞장서겠다.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