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찰단 복귀 합의"…이란 협상단장은 오만행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미국과 이란의 1차 회담 결과 이란이 국제 원자력 기구, IAEA의 핵 사찰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핵 폐기는 그래서 가능한 건지, 60일 이후… ▶ 영상 시청 앵커 미국과 이란의 1차 회담 결과 이란이 국제 원자력 기구, IAEA의 핵 사찰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핵 폐기는 그래서 가능한 건지, 60일 이후 호르무즈 해협은 어떻게 되는 건지, 구체적인 합의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오늘(23일) 첫 소식 스위스에서 권영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이행 관련 1차 고위급 회담은 양국의 자화자찬식 평가로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대표단을 이끈 밴스 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지속 개방을 위한 메커니즘 구축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충돌을 막기 위한 길 등 완화 기구 설치 합의를 이번 회담의 성과로 뽑았습니다. 또한, 고위급 회담을 이어갈 실무 협상 프로세스 구축도 강조했고 무엇보다 이란의 국제원자력기구, IAEA 핵 사찰단 입국 동의를 가장 큰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J.D 밴스/미국 부통령 : 이번 합의는 미국 국민에게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며,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폐기하거나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이 핵 투명성 확보를 위해 주요 무기 사찰에 동의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선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안 등 핵 폐기 관련 핵심 쟁점은 중점적으로 논의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보다 더 긍정적입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관련해 주변 국가들과 메커니즘을 만들기로 한 것은 중요한 사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이란 협상단장이었던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곧바로 오만을 방문해 관련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란은 또, 동결 자금 해제와 원유 수출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강조했는데 회담 후 미국 재무부는 어제부터 60일간 이란 원유 수출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IAEA 사찰단 수용과 관련해선 이란 의회 승인을 거쳐야 진행할 수 있다며 무조건적인 사찰 수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1차 고위급 회담을 끝낸 미국과 이란은 카타르와 파키스탄 대표단도 참여하는 실무급 회담을 뷔르겐스톡 리조트에서 이번 주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시내, 영상편집 : 김병직)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