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8T07:27:30

[6·3음성]조병옥·임택수, 정주여건·공공의료 앞세워 표심 공략

원문 보기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수 선거 여·야 후보들이 지역 맞춤형 공약과 민생 행보를 앞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조병옥 후보는 28일 대소신협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대소읍 정주여건 개선과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53년 만의 대소읍 승격과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소공영주차장 조성, 대소도서관 증축·리모델링 등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오미공원 명소화 사업 ▲부윤초 부지 활용 주민 편의시설 조성 ▲대소버스정류소 신설 ▲노인복합문화센터 추진 ▲대소119안전센터 이전 ▲성본복합행정문화센터 건립 ▲성본중학교 설립 추진 등 대소읍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조 후보는 도시의 경쟁력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정주여건과 교육·문화 인프라에서 나온다 며 53년 만의 읍 승격에 걸맞은 명품 대소읍을 만들고 2030 상상대로 음성시 건설 을 확실하게 견인하겠다 고 말했다.국민의힘 임택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역보건의료원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음성·충주·괴산 등 3개 시·군이 건립비와 운영비를 공동 분담하는 방식의 광역 행정 모델로, 접경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응급의료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임 후보는 광역보건의료원이 설립되면 음성군 전역과 충주시 주덕읍·신니면·노은면·앙성면, 괴산군 사리면·불정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 후보는 현재 운영 중인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공무원 우선 진료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의료기관 확충이 필요하다 며 군민의 의료 골든타임을 국가와 함께 책임지고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음성을 만들겠다 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