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9T23:35:38

자살할 때까지 태워줄게 지옥 서 버틴 3년…27살 간호사, 끝내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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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간호사가 3년간의 태움 끝에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는 태움 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신입 간호사 고(故) 강수빈 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3년 전 꿈꾸던 간호사가 된 강 씨는 일을 시작하자마자 태움 에 시달렸다. 태움 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말로, 선배 간호사가 신입 간호사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괴롭히는 악습이다. 한 선배는 동료들도 있는 자리에서 강 씨에게 자살할 때까지 태울 수 있다 는 말까지 했다. 강 씨 어머니는 (강 씨가) 근무가 끝나고 방에서 저한테 그 얘기를 하면서 엄청나게 오열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