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31T15:41:00
“이름도 모른 채 400개 악보 더미서 발견한 보물… 진은숙 曲이었죠”
원문 보기“현존하는 가장 중요한 작곡가 가운데 하나.”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인 작곡가 진은숙(65)은 올해 이 음악제 상주 작곡가로 처음 내한한 영국 작곡가 조지 벤저민(66)을 이렇게 소개했다. 지난 28일 오전 독일 현대음악 전문 단체 ‘앙상블 모데른’이 그의 관현악과 실내 오페라 등 두 편을 연주한 직후에 열린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었다. 충분히 그럴 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