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30T15:30:00
대학생 펠로우십, 해커톤 개최… AI 인재 생태계 확장에 집중
원문 보기SK그룹은 인공지능(AI) 전환기를 맞아 인재 확보와 육성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8500명 신규 채용을 계획한 가운데, AI·반도체·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 인재 확보에 방점을 찍었다. SK는 인재를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부 교육 플랫폼 고도화, 외부 생태계 연계까지 아우르는 인재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그룹의 인재 철학은 반세기 역사를 갖는다. 최종현 선대 회장이 1974년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사회과학·순수자연과학·정보통신 등 기초·첨단 분야 우수 인재를 선발해 아무 조건 없이 해외 최고 교육기관 석·박사 과정을 지원해온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올해로 52년째다. 최태원 SK 회장은 이를 이어받아 “경영의 처음이자 마지막은 사람”이라는 철학을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