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4T02:01:57

북한 女 축구, 12년 만에 전격 ‘방남’ ... 수원에서 AFC 여자 챔스 치른다

원문 보기

북한 축구 선수들이 12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KFA(대한축구협회)는 4일 “북한의 여자 축구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한국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결승전 경기 참가를 확정했다고 AFC(아시아축구연맹)를 통해 알려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 여자 축구 선수들의 방남(訪南)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국가대표팀이 아닌 클럽 축구팀이 방한하는 건 이번이 역대 처음이다. 북한 체육인의 방남 자체도 2018년 이후 8년 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