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7T05:26:47
“테슬라·BYD는 마중물”… 중저가 전기차 경쟁에 고급 브랜드 웃는 이유
원문 보기테슬라와 BYD가 공격적 가격을 앞세워 수입 전기차 시장에 불을 붙인 가운데, 폴스타와 같은 5000만원 이상 고급 전기차 브랜드들도 1분기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조용히 약진하고 있다. 고급 브랜드들은 대중형 모델로 전기차에 입문한 소비자들이 향후 상위 모델로 이동하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새로운 전기차 모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7일 폴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4’는 3월 684대 판매됐다. 2024년 11월 국내에 첫 인도된 이후 역대 월별 최대 판매량이다. 이에 따른 1분기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481대) 대비 98% 증가한 952대로, 역시 분기 최대 실적이다. 2026년형 폴스타4의 가격은 6690만원부터로, 고급 전기차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