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3T15:45:00
2차 특검, 한동훈 조사 한번 안하고 출금 해제
원문 보기2차 종합특검이 ‘초대형 국정 농단 의심 사건’을 수사한다며 한동훈(무소속) 의원에게 내린 출국금지가 최근 해제됐다. 2차 특검은 최근 박상용 검사에 대한 출국금지도 풀었다. 윤석열 정부가 검찰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수사에 개입한 의혹을 발견했다며 3개월가량 조사 한번 하지 않고 출국금지만 걸어놨다가 뒤늦게 연장하지 않은 것이다. 한 의원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때 법무부 장관이었고, 박 검사는 수사 주임 검사였다.한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출국금지가 해제된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민주당 정치특검의 6·3 지방선거 방해용 출국금지이자 심각한 직권남용 범죄”라면서 “그걸 계속 허용해 준 정성호 법무부도 문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