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3-31T01:37:17
국토부, 건설업계 중동전쟁 애로 접수·지원…'피해 최소화'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민·관 합동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건설자재 수급 불확실성 등으로 애로를 겪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센터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5개 건설 유관협회에 각각 설치돼 회원사의 자재 수급·공사 현장 애로와 긴급 건의사항 등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애로사항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중동 전쟁에 따른 리스크가 큰 레미콘 혼화제와 아스팔트 등 품목을 중심으로 자재 유통 과정에서의 담합과 매점매석 행위 발생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센터는 중동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상시 운영한다.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라는 대외적 변수로 인해 우리 건설기업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 며 센터를 통해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