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4T18:00:00

조국을 위해 싸우다 죽은 의인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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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2차 가택연금을 당한 이후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합니다. 1982년 6월 21일 일기에는 ‘삶의 가치’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조국을 위해서 정의를 위하여 진실을 위하여 싸우다가 죽은 의인”의 삶을 말합니다. “잠시 죽는 것처럼 보이지마는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좌절하지 않고 용기가 생기는 것이다. 정의로운 길, 바른 길, 국민을 위하는 길, 조국을 생각하는 길은 좁고 험하고 고통의 길이다. 그러나 이 길은 험한 길이 아니라 영광의 길이기도 하고 승리의 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