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7T15:49:00

“한가하냐” 비판에도 귀국 연기한 장동혁

원문 보기

미국 방문을 마치고 17일 귀국할 예정이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돌연 귀국 일정을 사흘 뒤인 20일로 미뤘다.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워싱턴DC에서) 공항까지 이동해 수속을 밟고 있었는데, 특별한 사정이 생겨 다시 일정을 늘리게 됐다”며 “(미국) 국무부 쪽 연락을 받고 일정을 늘리게 된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최고위층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 박 실장은 “아직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장 대표와 동행한 김민수 최고위원이 미국에 남고, 조정훈·김대식·김장겸 의원은 계획대로 이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