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7T07:52:49

10분 만에 펼쳐진 현실판 노아의 방주 …중국 홍수 속 6000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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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풍 피해 현장에 투입돼 단시간에 6000여명을 구조한 접이식 모듈식 바지선이 노아의 방주 , 현실판 트랜스포머 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최근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구이강시 광시물류직업기술학원 일대가 침수돼 학생과 교직원 등 약 6000명이 고립됐다. 일부 지역의 수심은 최대 7m에 달했다. 당시 중국 안넝(安能) 건설그룹은 접이식 부교 형태의 모듈식 바지선 3척을 긴급 투입했다. 길이 약 60m, 폭 8m 규모의 이 바지선은 현장에서 약 10분 만에 구조선 형태로 펼쳐져 즉시 운용이 가능하며, 자체 추진 장치를 갖춰 시속 약 10.8㎞로 운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