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7T15:31:00

대기업 1분기 영업이익 156조 돌파… 반도체 투톱이 60% 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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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2.5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전체 수치를 끌어올린 것이다. 두 기업은 조사 대상 300여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15일까지 사업 보고서를 제출한 328곳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대기업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56조351억원으로 전년 동기(60조3294억원) 대비 158.6% 증가했다. 매출 합계는 1036조39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늘었다.